square24_blue.gif 언어

<1> 몽골어 분포지역

 
 몽골의 모든 언어는 오늘날 중국령인 내몽골, 만주일부 지역,시베리아 동부및 감숙성(甘肅省), 신강성(新疆省)과 청해성(靑海省), 몽골 공화국, 러시아의 바이칼호 주위와 볼가강 하류 그리고 아프카니스탄 북부 지역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2> 몽골어 언어체계

  
알타이어족(語族)에 속하는 몽골어는 언어학적 특징에 따라 9개의 언어로 분류되며, 사용지역에 따라 7개의 방언으로 다시 구분되어진다. 표준어는 할하 ('방패'라는의미, 전체인구 77.5%)몽골족의 할하 몽골어인데 울란바타르를 중심으로 거의 전 국민(약90%)이상이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다.

 과거 고유 문자(몽골 문자 또는 호칭 비치크)가 있었으나 1941년에 시작하여 46년에 전면 시행된 문자 개혁에 따라 소련의 키릴 문자(33개)에 2개를 합친 (θ  ,  Y  ) 35개 변형 문자를 사용한다. 그런데 민족주의 강화 정책에 따라 고유 문화 회복을 위해 고유 문자(몽골비치크)를 복구하여 94년부터 전면 실시하고자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배우기 어려워 최근 국회에서 보류하였다.

<3> 몽골어 & 한국어

 몽골어는 한글과 매우 유사한 문법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어순도 같으며 격조사의 사용이라든지 표현 방식 등이 서로 비슷하다.전통적으로는 같은 알타이어족으로 분류되는데 차용어나 같은 어휘에서 유래한 용어도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1년 가량 착실히 말을 배우면 의사 소통에는 큰 지장을 받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우리말에 없는 자모음이 많아 발음이 비교적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

<4> 몽골어 사용인구

  전체적으로 몽골어 사용인구는 약600만으로 추정한다.
  지역적으로 분류하면 몽골에 240만, 중국에 360만, 러시아에 50만, 아프가니스탄에 3만,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흩어져 사용하고 있다.


<몽골문자>
몽골에서는 1200년대 초부터 1940년 대  초까지 약 700년 이상 전통 몽골문자를
사용했다.

 하지만 그 몽골의 고문자는 글자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맞춤법이 고정되어 현실의 발음과 많은 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글자가 어려워 문맹률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1940대 초반이후 러시아의 끼릴문자를 차용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이렇게해서  지금의 (러시아 글자보다 두글자가 더 많은) 몽골문자가 생기게 되었다.
 


 Mongol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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