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금융감독원은 18일 몽골 금융감독청 직원을 초청해 기업,금융구조조정 경험에 대 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19일부터 24일까지 몽골측 인사 5명에 대해 기업,금융구조조정 및 금융감독제도, 검 사기법 등에 대한 연수와 증권거래소 등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전에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 직원에 대해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유지홍 금감원 국제협력실장은 "우리나라의 기업,금융구조조정을 경험을 전수하고 아시아 국가 와의 경제협력의 일반으로 연수를 결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몽골 금융감독청은 은행을 제외한 증권, 보험, 정부출연기관에 대한 검사를 담당하는 기구로 모 두 250명의 직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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